선생님 공지사항
마음속에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.
신의 뜻을 너무 늦게 알아 힘들게 제자의 길에 올랐습니다.
신령님들께 살려만 주시면 저처럼 힘든 사람들 도우며 살겠다 약속했습니다.
삶을 살아가는데 비바람 안부는 사람이 있겠어요
늘 웃기만 하는 삶만 있겠나요
풍파가 휘몰아치면 그 힘든 마음 잠시 잠깐이라도 알아주는 제자가 되겠노라 다짐했습니다.
누군가에게 꼭 힘이 되어주는 제자가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.
* 계묘년 동짓달 열아흐레 내림받은 애기보살입니다.